나의 엄마 83을 일기로 읽찍 떠나셨다. 사는게 힘드러 읽찍 병을 얻은것이 단축의 원인이였다고 본다. 아들의 일이라면 뭐든 주저하지 않았던 엄마 엄마를 향한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0년후에 아버지 곁으로 좋은 엄마였고 열정의 엄마였지만 난 결코 좋은 아들은 되지 못한듯 하다. 보내고 나서야 느기게 되는 일들 입관할때 울었다 내 엄마여서 고마웠고 감사했다고 그래 무엇으로 표현할수 있으랴 오늘은 잠시 엄마를 생각해본다. 49제가 남아있다. 엄마를 위한건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일인지는 잘모른다. 돌아가신 엄마를 위하는 일이였으면 좋겠다. 저 불국정토에서 아프지말고 편하게 하고 싶은일 다 하시면서 지내시라고~ 제 엄마여서 감사했습니다. 2019.11.02(양) 09:30경 2019...